[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일각에서 나오고 있지만 번호이동 수치를 기준으로 본 이통시장은 갤럭시노트20 출시 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판매량이 갤럭시노트8 이후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현재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실제 지난주까지 갤럭시노트20의 개통량은 전작 갤럭시노트10의 90% 수준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특별보상판매를 1년 반만에 재개하고, 갤럭시 버즈 무료 증정행사를 8월 말까지
위메프 ‘위아더코리아’..국내생산 중기제품 판로확장 돕는다위메프가 8.15 광복절을 맞아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개척 및 매출 확대 지원에 앞장서 오는 31일까지 국내 공장에서 국내 기술로 제조된 우수 중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위아더코리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위아더코리아에서는 식품을 비롯해 유아동.출산, 주방용품, 가구, 바디.헤어, 반려동물용품 등 국내 중소기업의 100여개 상품을 소개한다. 위메프는 자사 부담으로 8월 내내 이들 제품에 15% 할인쿠폰을 적용한다. 광복절인 15일에는 3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공개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은 전작 대비 라인업을 2종으로 세분화하고 S펜과 카메라 성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S펜의 경우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상징인데 이를 강화한 전략을 이번에도 선택한 것이다. 갤럭시노트10은 6.3 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과 6.8 인치로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모델 2종으로 나온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모델이 세분화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스마트폰 정체기를 돌파하고 첫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출시로 인한 카니발리제이션(cann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삼성전자가 1분기 6조 23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조 6400억원보다 9조 2100억 원, 약 60% 이상 급락했다. 특히, 반도체에서만 7조 4300억 원의 영업이익이 감소해, 전체 영업이익 감소액 중 8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디스플레이 부분은 적자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30일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매출 52조 3900억 원, 영업이익 6조 23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 중심으로 수요 약세와 판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후면에 쿼드(4) 카메라를 적용한 갤럭시A9을 21일 국내에 출시한다. 쿼드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S9이나 갤럭시노트9에도 적용된 적이 없다. 갤럭시S9플러스, 갤럭시노트9의 경우 삼성전자는 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적용한 적 있다. 삼성전자는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한 갤럭시A7 등 2018년형 중저가 스마트폰에 고성능 카메라 등 혁신적인 기능을 넣고 있다. 갤럭시A9은 하나의 컬러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래디언트 색상을 적용한 레모네이드 블루, 버블검 핑크와 캐비어 블랙 3종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처음으로 역성장하며 스마트폰 산업이 하락세에 들어갔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진데다가 몇 년 전과 달리 최신 스마트폰의 차별화가 전작에 비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애플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폰신형의 출고가를 올리는 등 ASP(평균 판매 단가)를 끌어올려 3분기 사상 최고 이익을 경신했지만 곧이어 나타난 판매 부진을 피하지는 못했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겨우 지켜냈지만 화웨이나 샤오미, 오포나 비보 등 중국 업체의 성장에 위기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에 상용화될 예정인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라고 이름 붙였으며 스마트폰을 완전히 펼쳤을 때 크기는 7.3인치다. 폴더블 형태는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을 사용했다.7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8, SDC 2018)에서 전세계 개발자·서비스 파트너·미디어를 대상으로 자사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인 인피니티 플렉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011년 갤럭시R 브랜드를 선보인데 이어 다시 갤럭시R 라인업을 조만간 출시할 전망이다. 7년 전에 선보였던 갤럭시R은 당시 갤럭시S2보다 약간 저렴한 프리미엄급 단말기였지만 현재 삼성이 준비 중인 갤럭시R은 중저가 브랜드다. 삼성전자는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한 갤럭시A7을 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했고, 쿼드 카메라를 담은 갤럭시A9 프로를 해외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기업이 삼성전자를 위협할 정도로 추격해 오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중저가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삼성전자가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갤럭시 J4+’를 오는 12일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J4+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함께 대용량 배터리, 우수한 카메라 기능 등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6.0형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 윈도우 기능을 지원해 문자, 웹 서핑 등 다양한 멀티태스킹을 원활하게 해준다. 18.5 대 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J4+’는 영상과 게임 등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 갤럭시 이벤트’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공개했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세대를 위해 최고의 카메라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A시리즈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세계 최초 후면 쿼드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A9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한 갤럭시A7을 10월 초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문인식센서가 스마트폰 옆면에 위치해 있고,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와 얼굴 인식 등 기능이 지원된다. 갤럭시A7은 블루·블랙·골드·핑크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시되는 모델과 색상은 지역별로 상이하다.갤럭시A7 후면에는 우선 사람의 시야각과 같은 화각 120도로 촬영할 수 있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했다. 또 2400만 화소 카메라와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를 적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오포·비보·샤오미 등 중국 4개 업체의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를 뛰어넘은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중저가폰 성능을 강화하는 전략을 취한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쿼드 카메라 등 새로운 기술을 담은 중저가형 신제품(갤럭시A시리즈)을 공개할 예정이고, 또한 이번 달에는 새로운 갤럭시J시리즈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삼성전자는 그동안 갤럭시S·갤럭시노트 시리즈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지문인식, 삼성페이, 빅스비, 듀얼카메라 등 새로운 기술을 먼저 적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9에서 가장 눈에 띠는 특징은 저전력 블루투스를 적용한 S펜과 4000mAh 용량인 배터리다. 혁신을 이뤄내며 공개할 때 큰 인기를 끌었던 갤럭시노트7과 갤럭시S8시리즈에 대비해 비교된다.갤럭시노트7의 경우 홍채인식 기능과 삼성패스, 엣지 디스플레이에 S펜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 번역이 가능한 S펜으로 인기를 끌었고, 갤럭시S8의 경우 베젤리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PC처럼 쓸 수 있는 덱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갤럭시노트9의 경우 S펜의 기능이 강화됐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가 뉴욕에서 공개됐다. 예상대로 갤럭시노트시리즈의 상징인 S펜의 기능이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의 S펜에 저전력 블루투스를 적용했고, S펜을 통해 앱 실행과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역대 갤럭시시리즈 중 가장 배터리 용량이 많은 4000mAh를 제공한다. 배터리 폭발 사고가 있었던 갤럭시노트7의 경우 3500mAh였다.갤럭시노트9의 가격은 128GB 모델이 109만4500원, 512GB 모델이 135만3000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 유력하다. 갤럭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중저가폰 갤럭시J6를 6일 자급제폰으로 국내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갤럭시J6는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시리즈, 갤럭시A6에 이어 삼성전자가 세 번째로 출시하는 자급제폰이다. 골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3만원이다.갤럭시J6는 18.5대 9 비율의 5.6인치 대화면에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후면 1300만 화소·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했고, 얼굴 및 지문 인식 기능을 지원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J6는 디자인, 대화면, 카메라 등 스마트폰 사용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6일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숍에서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J6를 전용폰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출고가는 33만원이다. 색상은 블랙·퍼플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갤럭시J6의 경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에서 처음 선보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18.5 : 9 비율의 대화면으로 기기 전면의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하고 몰입감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갤럭시 J6는 이외에도 ▲5.6인치 대화면 ▲얼굴·지문 인식 ▲1300만 화소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특장점을 계승한 ‘갤럭시 A6’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폰으로 29일 국내에 출시한다.갤럭시 A6는 142.5mm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카메라뿐 아니라 빅스비 등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18.5대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영상과 게임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유려하고 매끄러운 곡선의 풀 메탈 바디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갤럭시 A6는 전후면에 모두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에는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플래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29일 삼성전자 갤럭시 진을 전용 스마트폰으로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출고가는 44만원으로 32GB 메모리에 블랙, 라벤더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갤럭시 진은 듀얼 카메라를 후면에 적용해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24MP로 더욱 선명한 셀카를 즐길 수 있다. 화면은 슈퍼 아몰레드 6인치 대화면에 18.5: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KT샵 직영 온라인에서는 갤럭시 진 구매 고객 전원에게 고급 가죽 케이스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여름철은 스마트폰 비수기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올 여름에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최근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연달아 내놓은 삼성전자, LG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며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454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이중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하량은 14%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저가 스마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7월말 조기 발표설까지 나도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에 트루뎁스 카메라와 3D얼굴인식기술이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화면은 종횡비 18.5:9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 위아래 베젤을 더욱 줄여 몸체 대비 화면비율(화면비)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디자인 변화에 따라 당초 알려진 6.4인치 화면은 갤럭시S9와 비슷한 6.2인치 화면으로 줄어든다. 확인된 갤럭시노트9 벤치마크테스트(BMT) 결과는 멀티코어 연산 성능이 갤럭시S9 보다 향상됐다. 하지만 최신 안드로이드P 운영체제(OS) 사용에 대한